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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제프스 (Christine Jeffs)
+ / 국적 : 뉴질랜드
+ 성별 : 여자 / 출생지 : 뉴질랜드 로우헛
 
감 독
2024년 미스테이크 (A Mistake)
2008년 선샤인 클리닝 (Sunshine Cleaning)
2003년 실비아 (Sylvia)
2001년 레인 (Rain)


예술적인 시각에서 실비아 플라스의 독특한 창작행위와 삶의 방식에 포커스를 맞추고, 굴곡많은 그녀의 삶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뉴질랜드 태생인 크리스틴 제프스 감독.

그녀는 마세이 대학에서 사회학과 지구과학을 공부한 난 후 사운드 포스트 프로덕션의 일을 시작으로 영화업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보조 편집자로서 뉴질랜드의 다양한 다큐멘터리 필름과 독립영화 작업에 참여 했는데,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의 작품들 중에는 <Send a Gorilla', 'Ruby and Rat>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1990년 Australian Film의 편집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TV와 라디오 스쿨의 편집자로 일을 하면서 단편영화와 광고 필름의 편집을 담당. 그녀의 첫 장편영화는 소설을 각색하여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Rain>이다. 이 작품은 2001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의 선정작이자, 세계 유수의 영화제 에딘버러, 멜버른, 토론토, 선댄스 영화제 등에 초청된 화제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영화의 연출로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주목할 열명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1999년 광고연출자로서의 엄청난 성공을 거둔 뒤에 New Zealand ADMEDIA 가 실시한 뉴질랜드 최고 감독 선정 투표에서 그 해 ‘창조적인 감독상’을 수상한다. 광고부문의 수많은 수상경력에는 유명한AXIS 수상, 칸 영화제의 Bronze Lion 부문 수상, 호주 TV Awards등의 수상자에도 그 이름을 올려놓았다.
크리스틴 제프스 감독은 드라마와 유머에 탁월한 센스를 갖추고 있었고, 코미디와 휴머니즘이 혼합된 <선샤인 클리닝>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감독이었기에 제작진은 여자 감독인 크리스틴 제프스를 선택할 수 있었다.

Filmography
<선샤인 클리닝>(2008), <실비아>(2003), <레인>(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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