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걸린 사랑>에서 에이미 아담스 -
고등학생때는 잘나가는 치어리더 였고, 남자들에겐 인기 최고였던 로즈
현재는 파출부 , 청소부 신세인 자신의 신세가 한탄 스럽기만 하다.
현재 남편 없이 아들과 함께 살고있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눈치없는 선배역을 맡았던 배우 에밀리 블런트 -
동생 노라.
하는 일마다 자꾸만 안되고, 나태한 모습을 보인 탓에
일하는 데마다 짤리기 일쑤다.
성인이 된 아직도 아버지와 함께살며 매일 불평불만 뿐이다.
언니인 로즈는 아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동생인 노라는 일에서 잘려서 놀고 먹을수만은 없기에.
시체 처리담당반을 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가족의 사랑과.
철없던 엄마 로즈와 철없던 노라의 성장 이야기라고 할수 있겠다.
미스 리틀 선샤인 제작진이 만들었다는데..
안타깝게도 난 그영화를 보지 못했기에~;
-_-;; 비슷한 색인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
영화관 사정인건지..
영화 필름 문제인건지..
자꾸만 꼬이는 노래소리와 대화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2% 아쉬웠던 영화 "선샤인 클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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