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 오늘도 오늘, 내일도 오늘, 모레도 오늘
이영화에서는 매일이 오늘이다.
즉, 죽어도 내일이 오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와같이 같은자리만 빙글빙글도는 그런 세계에 주인공이 살게된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같은 행동, 같은 사건..
사람은 영원한 시간속에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그 시간이 오면 생각이 바뀌게 될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살게된다면 항상 성공만을 하기에 하루에 대한 희망이없어지고,
영원히 죽지도 않고 늙지고 않는다는 인생을 살게된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어서 죽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고통스럽게 지켜봐야할것이다.
오죽하면 인간에게 주어지는 가장큰 형벌이 영원한 생명이겠는가?
"사람들은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면서, 시간이 영원한것처럼 행동한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하루하루를 뜻있고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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