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2010년대의 극심한 실업난과 경제상황을 배경으로 하는데,
초반20분은 거의 쇼생크탈출과 비슷한 진행을 보인다..
그러나 20분후부터 전직 레이싱선수였던 주인공이 죽은 "프랭켄슈타인"이라는 스타의 뒤를 이어받아
죽음의 레이스에 참가하게된다.
이기면 자유롭게 석방되서 살아나가고, 지면 죽는 데스레이스!!!
그 뒤로 80분은 마치 게임중계와 같은 상황속에서 죽음의 레이스 총 3단계로 나누어져 실행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재미는 데스레이스 경기장면에서 거의 CG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다.
많은 액션영화가 나오면서 컴퓨터그래픽범벅에 실증난 폴 W.S.앤더슨 감독은 거의 모든 장면이나 부품들을
오리지날로 찍으면서 정말 내가 실제로 데스레이스에 참여하고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기관단총, 다연발 소총, 바주카포, 화염방사기, 네임파탄 등등 카드라이더처럼 여러가지 무기로 상대방 차를 박살내고 죽이면서 펼쳐지는 경기는 정말 압권이다..
스토리도 괜찮은 수준이다.
정말 추천한다~킬링타임용이 아니라 새로운 오리지날 카액션을 보게 될것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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