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영화라는 감독의 말을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스토리는 뚝뚝 끊기고, 정말 힘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 끝에선 뭔가 밝혀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끝내 알 수 없게 영화는 막을 내렸다. 또 유진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과 탈출하고나서의 상태, 영혼을 빼앗긴 건지 아닌지 등도 아주 헷갈렸다. 배우들의 역할도 그다지 나올이유가 없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유진 남자친구. 영화에서 그의 역할은 무엇이었던가??????????????? 보는 내내 그저 영화가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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