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평점을 매긴다는거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기전까지 표지만 보고 "아 오래된 영화네,, 지루하겟다" 이랬지만
재생버튼을 누른순간보터 정말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영화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어렸을적 토토의 영악함과 순수함이 우리를 한번 웃게 만들고
청년이된 토토의 사랑이야기를 보며 흐믓하게 웃게되고
중년이된 토토를 보며 가슴 아파하며 우리 자신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려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을의 유일한 유흥장소이며 영화를 울고웃으며 마을 사람들과 반편생을 같이 지내온
시네마천국 극장
제 가슴속에도 시네마천국
이 5글자는 영원히 아름다운 영화로 남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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