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야하는 영화인데요.
그런것에 비해서 연출력이나 능력이 부족했던 영화입니다. 김치와 함께 마약 운반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던 하정우 그와 함께 마약 운반을 했던 사토시 그들에게 여자납치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스토리에 비해서 재미는 딱 한장면 있는데
두 배우가 노래를 함께 부르는 장면입니다. 그게 기억에 남는 거고
그 외 엄마의 연기나 납치 당한 여자의 연기는 정말 짜증나고 담배만 피워대는 장면은 화가 나더군요.
두 배우의 열렬한 팬이지만 여튼 시간이 조금 아까웠던 영화입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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