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이 영화를 본 사람들마다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어머니와 함께 기분전환겸 보게 되었던 영화다
어찌보면 정말 뻔한 스토리리라 식상할 만도 하지만
과속스캔들은 식상한 스토리를 유쾌하게 잘 이끌어 나간것 같다.
과속스캔들이란 영화...
차태현을 다시한번 흥행배우로 만들어 주었고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는 미혼모를 연기한
박보영이란 신인 배우를 신예스타로 만들었으며
아직도 잊을수 없는 그 썩소를 날리던
왕석현이란 아역배우를 발굴한 영화이다...
(함께 영화를 관람했언 어머니가 이 어린 배우가
너무너무 귀엽다구 난리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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