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기사 오비완(이완 맥그리거 분)의 도움으로 권좌를 되찾은 아마딜라 여왕(나탈리 포트만 분)과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턴슨 분)와의 사이에서 사랑이 싹튼다. 이제 모든 악의 세력은 사라지고 평화로움이 찾아든 것 같은데…
과연 이 평화는 계속될 것인가. 그리고 스카이워커는 진정한 제다이 기사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20여년 동안 영화 역사상 가장 알고싶은 비밀로 간직되어 온 아나킨 스카이워커. 그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상 씨네21 기사 참조>
나름데로의 감상평
여름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을 보았다.
예상대로 현란하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무장을 하고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아쉬운점은 너무 빨리 빨리 진행이 되어서 내용은 비약하고
볼거리만 왕창포장해놓은 선물 상자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마딜라 여왕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되는게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인데..
그부분 또한 너무 빈약하게 넘어간다는 생각이된다.
스타워즈 열렬매니아를 자처하는 나로썬 주인공들의 변천사가 가장 궁금한데
속시원한 해답은 다음 에피소드 3를 기대해야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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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