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를 연상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건지
지아이조의 캐릭터들은 조금 약합니다.
정이 가는 캐릭터가 없달까요.
굳이 정을 주자면 이병헌... ㅎ 이건 익숙해서 눈이 많이 갔기 때문인듯해요.
남녀 주인공도 과거 4년 전의 연애가 나오는데
이병헌과 까만 사람.. (스네이크 아이즈인가...)의 과거는 몇년전인지는 알 수 없지만
10살 무렵의 소년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인듯...
주인공옆의 수다장이 말론은 어디서나 있는 캐릭터인듯하고...
지아이조의 일곱명이 일렬로 서서 걸어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겟돈] 패러디 같은 그 장면에서
어찌 확 땡기는 인물이 없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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