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
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
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
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이영화는 일단 평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처음에 에니메이션이라서 좀 거부감은 들었지만 보고 난 후의 느낌과 생각은 달랐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봐도 재미있을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픽사의 한계는 어디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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