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하고 열정적이고 재능 많은 배우 겸 인권 운동가로, TV 코미디 시리즈 <메리 타일러 무어 쇼>의 루 그랜트 역으로 유명하다. 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만든 스핀오프 드라마 <루 그랜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5개의 에미상과 3개의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인기 시리즈들인 <야망의 세월>과 <뿌리>로 에미와 골든 글로브상 두 개를 더 수상했다. TV 역사 사상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배우답게 16회 에미상 후보에 올라 7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골든 글로브상을 5개 수상했다. 배우로 바쁜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그는 배우들의 귄익과 인권, 세계평화, 환경보호론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편의 TV물에 출연했으며 <심슨 가족> <스파이더맨> <분덕스>등의 애니메이션에 더빙 출연했고 <외로운 추적> <암흑가의 투캅스> <JFK> 등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