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첨엔 그냥 이병헌 헐리웃 진출작이라는 말에 알게 되었어요.
미국 만화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구요.
그래서 인지 스토리가 상당히 만화적이며 스피드 빠른 전개...그리고 비중있는 이병헌의 캐릭터에
금방 영화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게다가 가장 걱정이 되었던 이병헌의 영어...
근데 저만 그런생각을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영어를 잘하는 거에요.
첨엔 누가 더빙했나...싶은게 진짠가 했는데 나중에 가니 이병헌 목소리가 맞는거 같았어요.
대사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영어 대사 연습 많이 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전 개봉당일에 보러 갔어서 정확한 직접 본 사람한테 영화가 어떻다는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예상외의 수확인거 같아요.
액션 영화 답게 시원하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올여름 시원한 액션영화를 원하신다면 한번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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