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영화를 보러 동생과 외출을 한..
망설임 없이 '지.아이.조:전쟁의서막'을 선택했다..
둘다..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이고..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류(?)의 영화도 좋아하고..
그래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가 시작된지..
불과 5분정도밖에 안된것 같은데..
그때부터.. 쉴새없이.. 나오는 화려한 전투씬..
스케일이 큰 장면들까지..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었던..
정말이지.. 우~와 하면서 영화를 봤던것 같다..
영화를 보다 보면.. 다소 CG처리가 많이 나와서..
조금 어색하거나.. 티가 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했다는게.. 나한테는 신기했고..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첨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왠지 시리즈 영화일듯한..
아니나 다를까.. 영화가 끝날때쯤.. 확실히.. 2편이 나올듯한..
많은 여운을 남겨두고 영화가 끝이 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병헌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였다..
영어 대사처리도.. 다소 어색할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한.. 그리고 악당으로 나왔지만.. 멋있었다..
그리고 채닝 테이템도 너무 멋있게 나온~ ^-^ ㅎ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없이.. 잼있게 잘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P.S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