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프랑스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되었습니다.사진작가가 참여해서인지 영상미는
뛰어났으나 인물이 그런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원인을 알수 없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궁금하게 되었으나 끝내 알수가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왜 기억을 잃었는지 그 원인을 알수 있었으면 나중에 반전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실망이컸습니다.감독의 의도가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는지 아쉬움이 많이남는 영화이었습니다 작가정신이 애매모호한것같아 아쉽고 전쟁의 상처라든지 자아의 죄의식이 원인인것 같은데그런 점이 좀더 상세히 묘사가 되었으면 영화를 잘이해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고 안타까운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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