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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르비드 (Danielle Arbid)
+ 생년월일 : 1970년 4월 26일 일요일 / 국적 : 레바논
+ 성별 : 여자
 
감 독
2020년 단순한 열정 (Passion Simple)
2007년 로스트 맨 (A Lost Man / Un homme perdu)
2004년 전장의 한가운데 (In The Battlefields / Maarek Hob)
각 본
2020년 단순한 열정 (Passion Simple)
2007년 로스트 맨 (A Lost Man / Un homme perdu)


1970년,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 17살이 된 다니엘 아르비드 감독은 내전 종식 수개월 전, 프랑스로 건너온다. 파리와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문학 및 저널리즘을 전공한 감독은 이후 6년간 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한다. 1998년 영화실험집단에 들어가 베이루트 폐허에 있는 집터에서 사진들을 찾는 여인에 관한 첫 단편 <파괴 Demolition>를 내놓는다. 이 작품으로 감독은 로테르담 영화제, 클레몽-페랑 영화제, 몽펠리에 영화제 등 30개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1999년 프랑스어로 제작된 그녀의 첫 작품인 쿠르드 난민을 다룬 단편 <안내자 The Conductor>로 앵거스 영화제에서 젊은 유럽인 평론가 상을 수상하는 등 20여 개의 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을 얻는다.

이후 다니엘르 알비드 감독은 베이루트에 관한 다큐멘터리 <전쟁 후에>를 제작했으며, 2000년 <고독한 전쟁>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은표범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다. 2002년 중편 <외국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두 번째 영화 <경계에서>가 로카르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듬해 감독은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베이루트에서 첫 장편 데뷔작 <전장의 한가운데>를 촬영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2007년 <로스트 맨>으로 돌아왔다. 특히 <전장의 한가운데>, <로스트맨>을 통해 제56회, 60회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녀의 네 번째 장편인 <단순한 열정>을 통해 여성의 욕망과 열정을 매혹적으로 담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단순한 열정>(2022), <파리지엔>(2015) <10일간의 원나잇 스탠드>(2011), <로스트 맨>(2007), <전장의 한가운데>(2004), <고독한 전쟁>(2000), <라템>(1998)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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