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뽀르노 영화 [로스트맨]
영화를 본 느낌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한마디로 이 영화는 지루한 뽀르노 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로스트맨. 이 영화는
여행중에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함께
여행을 다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여자를 갈아치우는게 취미인 남자와
(이남자는 사진촬영에 집착을 보이죠)
과거에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남자.
이 두 남자가 함께 여행을 하며 겪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소문에는 아름다운 정사신..
유명한 사진 작가가 참여한 화면 연출...
이런거 믿고 보긴 했지만,,,
제가 감성적인 데에 예민하진 않아서 인진 몰라도
그다지 아름답지도 감성적이지도 않았어요.
특히 말하고 싶은 건...뜬금없는 장면연출!!
이야기의 전개에 연개성이 없이
장면이 자주 뜬금없이 바뀌고,
왜 그 장면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또 하나를 말하자면 배경음악의 상실!!
물론 배경음악이 있긴 하지만,,
너무 적은 부분에서만 들리고
대부분의 장면에선 심심한 화면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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