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장수 은하계 할아버지인 '요다'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저를 얼마나 기억을 하고 있 으신 가요?. 제가 여러분께 처음 모습을 보였을 때가 언제더라? 한 약 25년전인 것 같은데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저를 뭐라고 하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그때 나이가 800세가 넘었으 니까요.
제가 이렇게 다시 다 늙어서 찾아온 이유는 전쟁이 일어날 상황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에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제가 지구로 왔다는 것입니다. 저희에 대해서 지 구의 누가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라..... 좀 이상한 소문도 들었지만 말입니 다.
혹시 저희 은하계의 비밀이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을 아시는 분 있는지 그리고 누군 지 저보고 '귀엽다'고 말하였다고 하던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아시나요?
전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아서 이만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 만 키가 좀 작아서 걸어다니는데 오래 걸려서요.^^;;;
인사 꾸벆^^;;;
세계 최장수 은하계 할아범 '요다'가....
제가 본 영화인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에 대해 쓴다면.... 내가 알고 있는 '스타워즈'는 그리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물론 옛날에 즐겨보던 TV프로그 램이었고 그 영화가 크게 유행을 하였지만 기억이 나는 것은 '광선검'과 '등장인물들의 캐릭 터' 그리고 화려한 CG들의 흐릿한 기억이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이전에 대한 '스타워즈'의 이야기를 잘 알고 봐야할 것이다. 그것 은 이 영화가 볼거리 많고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이전 '스타워즈'의 스토리를 모르면 흥미 를 잃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혹 '스타워즈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즉, 스타워즈의 모든 것을 알고 있 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확연히 다를 것이다. 지금 나 자신 도 영화에 대한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으니 말이다.
이 영화가 그렇다고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단지 스타워즈의 계보를 꿰뚫 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느낌이 틀릴 것이라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매니아에 게는 영화는 적극 추천을 한다. 매니아가 아니라도 본다면 말리는 것도 또한 아니다.
매니아가 아니라도 그래픽과 볼거리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슬슬 머리 아프게 되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2'의 주된 내용은 액션에 로맨스가 겸비된 영 화라는 것이다. 볼거리가 전체적으로 가득 차 있으며 로맨스 적인 요소도 있다. '스타워즈'라 고 하면 그래픽의 화려함과 액션을 최고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저 또한 CG의 화려함과 볼거리가 많았다라는 것이 지금까지 '스타워즈'의 생각이다. 이번은 로맨스적인 사랑이 포함이 되었다. '아나킨과 아미달라'의 사랑이 살며시 영화에 깃 들여있다. 왜? 사랑이 들어간 것일까?
볼거리, 액션등으로 보러오는 사람들은 남자관객들이 올 것이고 사랑의 이야기를 넣음으로 써 여자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는 영향이 나올 것이다.
관객들은 볼거리가 많다는 것만으로 영화를 보지는 않는다. 전체적인 내용도 영화를 보면 잘 어울리는 지도 본다는 것이다. 즉, 어느 영화가 성공하느냐는 것도 전개되는 방향이 잘 마무리되어지고 관객들의 예상도 들어 맞아주면 영화를 잘 보았다고 할 것이다.
그런 면에 있어서 '스타워즈'는 성공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등장인물들의 연관 관계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복잡해서 그렇지 그것만 해결된다면 모든 면에 있어서 관객들이 좋아하는 것은 전부 다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 알겠지만 '스타워즈 에피소드2'는 100% 디지털 촬영을 해서 완성을 하였다는 것 을 알고 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기에 아쉬운 것이 있다면 '디지털 상영'으로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하는 것이다.
그게 불가능하지만 볼려면 미국까지 가야할 것이지만 돈 없다.ㅡ.ㅡ;;; 미국도 디지털 상영하 는 곳이 많지 않으니 상영을 위해 필름으로 옮겨서 상영을 한다는 것은 아쉽다. 아마도 옮 겨야만 하는 것이 루카스 할아버지에게도 아쉽기만 한 일일 것이다.
이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 중에서 스타워즈 매니아가 아니라면 이 전작들을 먼저 봐야만 영 화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 같다. 그럼 더 '스타워즈'를 잘 재미있게 볼 것이기 때문이다. 어 찌되었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볼 것이고 후의 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나도 에피소드3의 내용을 궁금해지기 하니 기다릴 것이고 영화가 나오기를 말이다. 스타워 즈 전작들을 구해서 봐야만 할 것 같다. 에피소드2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말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볼거리 많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즐거운 영화- 스타워즈, 거대한 블록버스터인 영화는 우리 에게 어떠한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것인가? 과연 '스타워즈'의 향수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인가?. 이제는 관객들이 판단을 할 몫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