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남자친구랑 보러 갔을 때 당황했다 ;;
영화관안에 있던 사람은 20명 남짓 ;;
뭘까 이건 ;; 싶었다 처음부터 -ㅁ-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
이걸 장르가 뭐라고 해야할까 고민했다
스릴러 ? 코믹 ? 짬뽕 ?
대체 이 내용을 뭘로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별한 느낌도 없고 그냥 밍밍함 어이없음 감동없고
실없이 짜잘한 웃음만 나오는 ;;
우리둘의 평가는 그랬다
그저 나오면서 사람들의 욕아닌 욕이 들렸을 뿐 ;;
우리도 그 안에 일조했지만 ㅋㅋㅋㅋ
아 진짜 감독님 실망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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