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헴 123
이영화는 친구와 영화를보러 영화관에갔다가 시간상 볼수있는게 이거바게 없어서
보게되었는데 이영화는 좀 지루한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솔직히 두 사람만의 대화로만 전개를 풀어나가는 게 좀 지겨웠습니다...마무리도 너무 싱겁고요..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연기파 배우인 덴젤워싱턴과 존 트라볼타 주연이라 내심 기대도 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혀 없이 봐서 처음엔 액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좀 보다보니 액션은 아니고 스릴러...그리고 좀 보다보니 반전이 있는 영화같았습니다.
그리고 전공이 경제학인지라 영화내용이 월가의 증권시장과도 관련된 내용도 있어 존트라볼타가 어떠한 식으로 비상한 머리를 보여줄지도 더 기대가 됬습니다.
배우들 연기잘했다. 나름 긴장감도 좀 있었고, 중간중간 살짝 웃기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던중 이건 반전이 있는 영화다 라고 생각해서 계속 집중했는데...
반전은 어디로갔는지ㅋㅋㅋㅋ
아무튼 전이영화를 재미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영화를보고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극히 대한민국의 일부사람인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미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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