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곳
43살의 '최'(최민식)는 우연히 동생의 공장에서 네팔 청년 도르지의 장례식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의 유골을 고향
에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히말라야 설산 아래 산 꼭대기 외딴 곳에 도착한 최는 가족들에게 차마 그가 죽었
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친구로서 들렀다는 거짓말과 함께 도르지의 돈만 건넨다.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 곳에
머물게 된 최. 자식들과 미국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돌아오는 책망에 마음이 상한다. 그리고 길 위에서
흰 말과 마주친 최는 자신도 모르게 어떤 힘에 이끌려 말을 따라갔다가 집에 돌아와 심한 몸살을 앓는다
위에 내용은 줄거리입니다.
저는 이영화를 일상에 지친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일상생활의 힘들고 지친 사회생활하시는 분들 수능공부에 지친 수험생여러분들
병약하여 힘든 생활하시는 환자분들 모두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평점이 높다고 재미있는영화가 다가 아니라고 저는 말하고싶습니다.
아무튼 이영화 꼭 한번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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