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시리즈에서 ‘장화 신은 고양이’로 목소리 출연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제작자로 나섰다. 연출을 담당한 라울 가르시아, 마누엘 시실리아 역시 스페인 출신. 은지원이 살쾡이 링스, <과속스캔들>의 기동이 왕석현이 카멜레온 거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100% 더빙판으로 상영한 링스 어드벤츠 하지만 내용 자체는 교훈이 있지만 슈렉급의 애니메이션의 재미가 없고 완성도도 떨어지기고 조금 유치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답답하겠지만 조카나 애들 데리고 본다면 그냥 괜찮을 영화입니다. 모험 도중, 재활용을 이용한 모험 도구 이용 및 풍력을 이용한 탈출 작전 등 어린이들에게 고취시킬 수 있는 친환경적 메시지,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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