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스캔들에 굉장한 흥행을 가져다준 왕석현군.
지금도 엄청 바쁜 생활을 하고 있겠군요..
링스 어드벤처에서 더빙도 했는데,
참 귀엽게 잘했더라구요. ㅎㅎ
어린 아이가 못하는게 없고 제법이네요.
너무 사랑 스러운 것 같아요.
특히 왕석현의 썩소~!! 굉장히 유명하죠?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에요. ㅎㅎ
과속 스캔들에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캐스팅이 정말 Good이였죠.~!!
차태현도, 박보영도, 왕석현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 같아요.
덕분에 영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자유로운 연예인 차태현.
그를 찾아온 미혼모 박보영.
박보영이 데리고온 아들 왕석현.
이 세사람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 과속 스캔들..
자유를 누리고 살던 차태현 앞에 나타난 박보영은
바로 중학교 시절 한번의 호기심에 실수를 해서 생긴 생명,
바로 차태현의 딸인 것이다.
게다가 박보영이 데리고 온 왕석현은 손주~!!??
완전 놀래 뒤집어질 일이 벌어진 차태현은 연예인 이기에
이일을 숨기기에 급급했고, 함께 살게 된 세 가족(??)은
투닥 투닥 싸우기 일쑤였고, 손주는 사고치기 일쑤~!!
그 사이에 싹트는 가족애(??)를 보여주는 영화예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다시한번 연상 시켜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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