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다는 친구를 꼬시고 꼬셔서 결국 봤다.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
(살인내용이라던가 살인자를 찾아내는)라서
꼭 봐야지 했었는데.
음, 친구평은 별 6개도 관대하게 준거라고 했지만
나는 7개정도? 처음에 친구가 지적했었는데,
앞부분에서 쓸데없는 부분이 좀 긴것도 있다
주인공이 족쇄를 찼을때 그이야기는 좀 지루한 면도 있고
그래도 중반넘어서부터는 나는 긴장감 최고였으니까.
물론 친구는 전혀 긴장하지 않았지만.
난 놀래서 팝콘까지 떨어뜨렸으니까
나름 영화에 빠져서 잘 봤다 이웃집사람이 살인자라는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가능한 이야기라서
귀신이야기 보다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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