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48분이었나 러닝 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영화가 너무 빨리 끝난 거 같아서
시계를 쳐다봤을 정도........ 또 마지막에 박보영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계속 쳐다보게 만들었구..
처음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이미지컷들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거 ㅋㅋ 극 중 차태현 집도 내가 꿈꾸는 집 나중에 독립하면 저런 집에 저런 라이프 스타일을 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
박보영은 생긴 것도 귀엽게 생기고 뒷모습도 예쁘고 노래할 때 목소리도 예쁘고 연기도 괜찮고..... 내가 봐도 이런데 남자들은 어떨까..............에휴 완소녀 하나 늘었네?
왕석현 ㅋㅋㅋ할말이 없다 너무 귀여워! 애어른 역할 예쁘다
그외 인물들 황우슬혜?맞나 얘도 이쁘더라 눈아래 애교살 나도 좀 떼주지.... 석현이가 짝사랑하는 꼬마애도 귀엽구
영화보면서 라디오 스타도 살짝 생각나곤 했지만 좋은 노래랑 재밌는 시나리오로 잘 만들어진 느낌! 오랜만에 극장에서 빵빵 터짐!
+@ 박보영 남자친구...... 아 진상진상 그런 진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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