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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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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오후 5: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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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예요.
그런데 여기선 악역으로 나오더군요.
악역으로 나와도 미워 할 수가 없네요. ㅋㅋ
서부 영화를 흉내냈지만
나름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영화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세 주인공이 각자의 개성을 잘 어필 하고 있어서
어느 한 명만이 튀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서
더욱 볼만한 영화 였어요.
이병헌도 멋지지만,
송강호도 정말 대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연기가 물이 올랐다고나 할까?
정우성 또한 뒤지지 않는 연기로 멋지게 나왔지요.
여기서 좋은 놈은 정우성을 나쁜놈은 이병헌을
이상한놈은 송강호를 말하는 거겠죠?
한국영화가 볼 만한 작품이 많이 나와서
너무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도 그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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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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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그 자체 (1) |
hsonly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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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2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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