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쇼핑을 좋아하거나
또는 어떤 이는 중독이 되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저 또한 한번 쇼핑을 나가면 두시간은 기본 이니까요.
솔직히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주머니 사정 때문에 항상 아이쇼핑으로 끝나거나
할인 상품 정도로 하나 사곤 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에 나오는
귀여운 쇼핑 중독자 레베카에게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심한 것은 인정 하지만요. ㅎㅎ
이 주인공 레베카가 타고난 재능은 쇼핑? 이지만,
그것을 발견하고 직업에 응용하기까진
쉽지않은 과정이 있었지요.
빚에 쪼들리고 부모에게 신세 지면서 까지 쇼핑을...
모든 중독은 정말 헤어나오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
현실을 직면해 정신 차렸다가도
명품이 눈에 들어오면 자신을 잃어 버릴 정도 니까요.
우리도 조심 합시다. 무슨 중독 이든 말이요.
세상엔 중독 될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암튼 주인공 레베카는 결국 백마탄 왕자님을 만났지만,
너무 현실 적이지 않은 설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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