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인것을 감안해 말하자면....
완전 대박...
시골의 풍경도 좋고.. 시골의 곳곳의 현 생활을 보여주는 듯한 배경..
잘생기고 쌈잘하는 무적 탈주범이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지만..
그래도 좋다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을정도로 사랑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심심할틈이 없게 웃겨주시고..
추격자를 봤을때완 완전 다른느낌!!
추격자가 온몸의 세포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면..
거북이 달린다는 사랑스럽고 아주 조금은 안타깝기도하고...
마지막장면엔 아빠로서의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연기가 끝내주네요
무비스트 가입하고 처음 당첨된 시사회인데.. 이런 좋은영화에 당첨되서 더 좋았어요
정말.. 돈주고 한번더 볼꺼에요!!
거북이 달린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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