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시리즈는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드라마였다.
나역시도 이 영화의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
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내용이나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최고의 SF 스타일로 변신 시킬수 있다,,,,
많은 관객들이 J.J. 에이브람스 감독을 왜 열광하는지....
이 영화를 보면 정답을 알수 있을것 같다...
나오는 장명 장면마다... 다양하고 신비하며 상상할수도 없으며...
우주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교과서적이며 간접 체험을 할수 있게 만든 영화였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크게 흥미있거나 극적이지는 않아서...
아마도 별 재미를 느끼는 관객도 있겠지만...
(나도 사실 내용적인 면은 그다지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에 맞들여서일까???)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만한 영화의 탄생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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