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유쾌합니다. 스토리 자체을 좀 더 각색 했다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딸아이 역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무난한 것 같군요. 하지만, 아들 즉 손자는 넘 어른 스러운 아이역으로
조금 어색 했다면 좀 그런가?
내용이나, 여러모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 더 극적인 장면에선 각색을 좀 더 심혈을 기울였다면 좋은 장면이 나왔을 것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왠지 연기자들을 넘 과소 평가한것 같은 아쉬움이랄까?
하지만, 그냥 마음 놓고 한바탕 웃는것에는 아무런 제악이 없는 것 같아요.
좀 밋밋한 분위기을 아역이 잘 소화해죠. 아역 배우의 역활이 상당한 도움이 되였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