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지막 결말이 다코타 패닝이 그림을 그렸는데 그 그림에 얼굴이 두개였던,
그 결말로 보았습니다.
찰리가 사실 그 아빠였단 것 보다 (사실 이건 중간에 예상 했었어요.) 훨씬 더
그 그림이 반전으로 다가왔었어요!!!
정말 그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거든요!
이 영화는 두 가지 다른 버전의 결말이 있다고 하던데 다른 결말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 면에서 상당히 독특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역시 이 영화하면 다코타 패닝의 연기를 빠뜨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작품에서도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지만 여기서는 특히 더 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어린 나이에 어쩜...^^
아일랜드란 영화와 같은 날 봤었는데, 그 영화가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에 상당히 맞았고
인상깊었음에도 이 영화또한 밀리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 분위기랑 내용이 집중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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