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F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던 저인지라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영화를 보게 되었지요
남자 친구의 소개는 그저,
' 스타워즈 알지? 그런식으로 sf영화로 예전에 유명했던거 그전 이야기 그린거야~ 평 좀 괜찮던데?' 정도 -_-
근데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구 (보통 SF 하면 뭔가 CG처리가 애매하다거나 웃음이 나곤 했었거든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역들도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 _+
이정도 영화면 좀더 높은 평점이어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왜 이정도 평점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ㅎ
올해 본 영화들중에 손꼽을 만큼 재밌었던 영화!
꼭보세요! SF좋아하는 분들이나 가족영화로도 그다지 손색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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