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벼운 영화를 보고자 13구역 얼티메이텀을 봤다..가벼운 영화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났기에...
초반부 여장 경찰로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멋지다는 생각이 났다...참고로 그냥 주관적 느낌을 서술하겠습니다..하지만 중반을 지나 후반
부로 갈수록 액션과 내용에서 점점 흥미가 떨어졌다.특히 총을 사용하지 않는 경찰이나 군인을 볼때면 대한민국 군대를 나온 예비군으로
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대통령이 있는 군사령부에 그렇게 쉽게 민간인들이,그것도 떼거지로 갈수 있다니.....문화가 틀려서 그런지
정말 영화의 맥을 끊는 부분이었다.
여차피 SF판타지나 무협같은 현실적이지 않은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모르겠지만 현재를 배경으로 하다보면 관객들은 작든 크든 동화
되게 마련인데 이 영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전체적으로 액션은 훌룡하지만 스토리가 떨어지는 B+정도의 영화^^:
동영상정보
13구역-얼티메이텀DVDRip.avi
13구역-얼티메이텀.DVDRip.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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