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를 본 이유라면 다코타 패닝이 나온다고 해서 본 건데요~~
다코타 패닝은 아직도 어린 배우였지만 더 어릴 때부터 느꼈던 것 처럼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았어요~~
이야기 흐름은 약간, 아니 쫌 많이 만화 같았어요~~ㅋㅋ
초능력을 지닌 이들의 이야기니까 그런 거였겠죠~~
초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쫌 만화스러웠어요~~
서양과 동양의 배우와 배경이 묘하게 잘 어루러져서 영화 보는 동안 색다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구요~~
넘넘 좋다고 하기엔 쫌 그렇지만 한번쯤 나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손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막 움직이고 그렇더라구요~~ㅋㅋ
초능력자 이야기 함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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