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이 엽문에게 무술 수업을 받는 사진' 을 보고 아! 이건 낚시질에 낚이는 한이 있어보 봐아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영화를 보고난 나의 개인적의 견해는 견자단의 영화치고 드라마와 액션의 조화가 잘됐다! 라는것과 영춘권에대한 액션의 표현이 좋다 라는 점이다. 영화에서 보면 영춘권은 빠르기로 상대의 공격을 견제하고 빠르기로 상대를 공격하며 군더기 없이 우아한 무술 같았다. 마치 여성스러운 무술이랄까? 파워보단, 일타 일격보단 빠르기 빠르기, 빠르기, 빠르기, 빠르기.... ㅋㅋㅋ 암튼 존나게 빠르게 열라 많이 때린다~ㅋㅋ 이러한 액션이 드라마적인 영화 구성에 시원함을 가져다 준다.
근데 영화를 보고 나서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구성이 영화 정무문과 흡사하다? 암튼 스토리구성 자체는 마치 교본을 보는듯 하다. 그리고 항상 이런 영화엔 왕이있다. 근데 이번 영화에서 그왕의 존재가 너무 허접하다. 근데 난 개인적으로 이런 스토리라인이 좋다. 영화 황비홍에선 황비홍은 완벽에 가깝다. 거의 한대도 않맞는다고 할까? 어찌보면 긴장감이 없다 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절대적인 영웅의 실력을 과장에 가깝게 표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중궁영화는 말도안되게 과장되고 마치 판타지 소설을 보는듯 별스런 무공이 등장하며 현실성을 무시하지만. 소설이나 영화나 논픽션 아닌가? 현실적으로 이런 영화를 보는것은헤리포터를 보면서 "말되안되 저런 마법이 세상에 어디있어?" 라고 비판하는 이성주의자들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영화는 그렇게 과장된 약션은 없다. 그리고 이 영화엔 감동이나 깊이가 큰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로 적절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재미있다. "영화는 꼭 깊이와 감동이 있어야행~" 과 같은 쉰사고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액션은 스케일이 크고 멋쪄야됭~~" 같은 액션 오타쿠가 아니마면 충분히 볼만 한 영화이다. 난 개인 적으로 강추!
동영상정보 The Legend Of lp Man.2009.DVDRip.CD1.avi The Legend Of lp Man.2009.DVDRip.CD1.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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