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구역을 처음 봤을때 옹박 이후 가장 제대로된 액션이다 싶었습니다
두 남자 배우가 키가 너무 작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 작은 키에서 나오는 통쾌한 액션과 건물과 건물사이를 날아다니는 야마카시는
정말 또 다른 매력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를 보면 그저 카메라 기술로 화려해보이는 액션을 만들기 십상이지만
13구역은 정말 제대로 된 액션씬이 었지요
그리고 몇년만에 나온 13구역 : 얼티메이텀
전편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멋진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전편보다 좀 더 코믹함에 중점을 두었지만
주인공들의 오리지널 액션은 정말 다시 봐도 멋진 영화이죠
전편보단 못한 느낌이지만 좀 더 커진 스케일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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