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여배우 '르네젤위거', 그녀가 올해는 영화 '미쓰 루시힐'을 들고 나왔는데
그녀의 독특한 매력을 맛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만나러 갔다.
Oh! Gorgeous! 완벽한 그녀 루시! 마이애미 신상녀,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생활을 즐기는 루시힐은 출세욕과 승부욕에 가득 찬 커
리어 우먼. 그런 그녀가 출세를 위해 모두가 꺼리는 프로젝트를 접수하는데..,
Oh! My God! 허술한 그녀 루시! 자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깡촌 미네소타로 발령난 루시. 공장 관리자 자격으로 야심차게 구
조조정을 감행하려 하지만 깡촌에서 깡만 기른 촌사람들의 텃세를 감수 해야만 되는데..,
영화를 감상하면서 도시의 신상녀가 깡촌 미네소타에서 벌이는 활약상에 약간의 스토리의 식상
함이라고 그럴까, 코미디물의 신파극에 가깝다. 그러나 이 신파극에 가까운 코미디물이 본인에
어색하지 않은 웃음과 일련의 감동 같은게 마음속에 자리잡게 된 이유가 배우 '르네젤위거'의
아리따운 미모에 어울린 그녀의 열정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여서다. 다른 조연의 배우들도
그녀의 연기에 어울리는 연기를 펼쳐 보는 이로 하여금 한편의 말끔하고 깨끗한 코믹물을 맛 본
거 처럼 여겨진다. 평소에 '르네젤위거'의 독특한 매력이 마음에 들어었데 이 영화를 보고 더 마
음에 드는 배우로 본인의 머리속에 자리 잡았다. 여러분 배우 '르네젤위거'의 매력에 한 번 빠져
보시길 바라는 바이다.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