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일본영화 별로 안좋아해서 그리 기대는 하지 안했죠......
하지만 진정한 영화인이라면
가리고 볼수 가 없는법이죠,,,,,,,,,해서 보러갔습니다
생각보다 훨 괜찮은영화던데요?
끝에 조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하려하던 한남자가 한여인으로인해 힘을얻어
다시 삶을 찾아가는............
허나 오래가지 못하고 그여인의 전남편이 시체가 되어버림으로써
엮어지는 스토리죠...............................
안타까움과 애절함이 있는가 하면
따뜻한 사랑과 치밀한 논리들이 전개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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