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친구가 과속스캔들 시사회에 다녀오고
꼭이건 봐보라고 추천한 영화~~ 무지 재밌다고~~ 꼭 보라고~~ 안보면 후회할꺼라고~~
난 그 얘기를 직접 듣지 않아서 그런지~~ 남자친구는 영화를 보러 갈때
나보다 더 많이 기대를 하고 갔다.
영화 상영 내내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
살짝살짝 궁금증과 살짝살짝 나오는 웃음
나중에 3대가 같이 살땐 폭소~~
정말 재밌게 봤다.
남자친구는 기대를 많이 하고 보았는데도 정말 재밌다고
자기의 기대 이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거의 2달만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생각지도 않게 재밌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 와서도~~ 주위의 친구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꼭 보라고 추천해준 영화.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함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고
다들 크게 웃어서 나의 큰 웃음 소리가
부끄럽지도 않았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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