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뭔가 새로운 것?
그런거 없다..
그런거 기대하고 있음..살포시 예매 취소를 눌러 주시길..
그냥 그런 영화다..
몇명인가의 능력자..몇종류인가의 초능력들..
긴박감 없고..로멘스 없고..감동 없고..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영화..
나이 먹은 다코타 페닝을 기대하며 보긴 했지만..
역시나 외국애들은 나이먹으면 이상해 진다는 현실을
다시금 떠올려 준 영화..(술주정 하는건 귀엽긴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점퍼가 떠올랐다..
점퍼는 긴박감이라도 있었지만..
이건 뭐..ㅡ.ㅡ;;
딱히 할말도 없는 영화라 이만 줄인다..
2류 액션 영화를 즐기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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