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땡땡 사이트에서 시사회 당첨돼서
좇쿠나 하고 냉큼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앞뒤로 중간 왼쪽 오른쪽으로 중간 자리에서 본지라
영화에 대박 잘 집중할 수 있었고요
역시나 예고편부터 대박 재미를 풍긴 영화인지라
남녀노소 할거없이 당첨되신 분들 전부 오셨더군요
시사회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ㅁ=
잡설은 건너뛰구여 ㅠㅠ
저 원래 영화 엄청 좋아하거든요
뭐 오씨엔 씨지브이 이런데서 해주는거 가리지않고
감사하게 봅니다
영화관에서 아주 스릴이 넘쳤어요
근데요 뭐지... 쫌 너무 소재를 살리지 못 햇달까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있네요
제친구는 재밋게봤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무하단 느낌도 좀 받았고요
근데요 다코다 패닝 완전 짱 이쁩니다
그 아이의 다리를 보고 있노라면 저 아이가
과연 다리로 서있는가 팔로 서있는가를 갈등하게 하였죠
그리고 중간에 남자놈들 두놈이 있는데
만약 영화관 싸운드 완전 빵빵한 곳에 가신다면
귀 터질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스포일러약간상관없음아무튼ㅋㅋㅋ결말과는무관
보실분만 밑에두줄 드래그)
그 놈들의 목에 각목이 처박힐 때에 ㅅ그 스릴감
오 주여 감사합니다
다코다패닝 완전 이쁘구요 팬이시라면 꼭 보세요
여자주인공도 이쁩니다 이쁘고요 이쁘죠 여신입니다
안 씻었을때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스토리면에서는 그냥 재미를 추구 한 것 같아요
작품성보다는 재미였던 것 같고
흥행여부로 따지자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나 추격자 세븐데이즈를 너무 재미있게 봤나봅니다..
솔직히 푸시보다 예고편에 나왔던 실종이 더 기대됩디다...
뭐야 나... 죄송함다... 그영화도보게되면 리뷰올릴게여 ㅠㅠ
솔직히 요즘영화 예고편 보면 다 봤다고 할정도로
스토리나 그런 스펙타클한 뭐랄까 그런거 있잖아여
아 제가 글을 쓰는 실력이부 족해서... 죄송
근데 예고편 보신분들이라면 그게 전부는 아닐지라도
거의 뭐 영화 감상 거의 했다 뭐 이정도??
총 두개 뒤에서 드는 장면도 완전 기대했는데
뭐지이거..뭐지이거..뭐지이거....ㄱ- 아 팝콘 더 사올걸
..... 전 예고편을 본 언니에게서 엄청 재밋다고 들은지라
기대 하고 갔는데 제가 기대한 탓도 있겠지만
기대 이하였다고 볼 수 있네요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었고
저 또한 물론 공짜로 본 영화이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돈주고 본다면 집에서 위기의주부들이나 볼래요 ㅠ_ㅠ ....
아무튼 그냥 2시간 재미로 때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학생들 추천추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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