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재밌진 않다...하지만
한번쯤 보면 나중에 돈에 대해서
재산 증식 재테크에 대해서
참고가 될 만하다. 특히 돈 뻥튀기는 주식에 대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수박 겉핥기 식 이지만 알수 있다.
특히 요즘 흔히 말하는 재벌들 그러니까 주식부자들이 어떤 식으로 수백억 수천억
돈을 튀기는 지 유추해서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왜 미국이 이 돈 튀기기 장난치다
몰락하는지 세계경제가 후달리는지 그걸 접목시켜보면 일안하고 돈놓고 돈먹기 식으로
즉 돈이 돈을 불린다는 이런 경제시스템이 얼마나 위험한지 또 반대로 생각하면
쉽게 돈벌수 있는지 알수 있다.
영화적 측면에서 보자면 플롯이 구성이 시간이 자날수록 엉성 헐거워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중후반부가서는 지루하다 또는 여러 사족이 많이 붙는다는
게다가 박용하가 영화 전체에서 아마츄어 같은 연기로 맥을 많이 흐트려 놓았다.
주식전문가로 보이지 않고 외모 신경쓰는 연예인으로 보이니...
이게 작전 흥행 참패의 가장 큰 이유가 될 것 같다.
암튼 처음과 마지막 좀 잼났지만 중간 부분 1시간은 여간 지루한게 아니었다.
오케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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