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의 역활이 빛을 톡톡히 발휘한 영화!!!
귀동가 최고인듯!!!
처음 영화포스터를 보고는 뭐.. 이런영화는 언제 찍었데... 이랬는데...
의외로 재미있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찾아감..
주제가 어떻게 보면 말도 않되는데... 어떻게 보면 사고친다?는 사회적주제를 좀 재미있게 이쁘게 다룬듯 하다.
아역의 넉살맞은 연기가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여주인공이 왕과나 드라마에서 구혜선 아역이었는데... 너무나 다르다..분위기가...
보고돌아와서도 친구들에게 적극추천... 친구도 보고와서 다른친구에서 적극권장하는 모습을 보니
완전 뿌듯하군요....
하지만... 과속이란 주제가 요즘 너무 희화화 되고 너무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당연하다는듯이 그러니... 이건 좀 문제가 아닌가..싶다...
뭐 이영화는 마지막은 가족의 소중함.. 진실성.. 이런걸 깨달으니.. 좋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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