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식 개봉전에
인천 CGV에서 유료 시사회로 봤습니다 ㅋㅋ
시사회란 생각도 잊어버리고 영화를 봐서....
마지막에 황기동어린이가 왔는데도 몰랐다지요 ㅋㅋㅋㅋ
아무튼...........
개봉 전이였고 홍보만 봤을때 재밌겟지? 이러고본거라
별 기대도 안하고 갔었어요 ㅋㅋ
제가 로맨스코미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저희나라 영화는 별로 재밌게 본게 없었어요~
근데 이영화는 진짜
웃기면서도 슬프기도하고 감동도 있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ㅋㅋ
보는 내내 지겨운 느낌도 전혀없었고요 ㅋㅋ
그래서.........................저 2번이나 봤어요 ㅋㅋㅋㅋ
이런 영화 안좋아하는 제친구도...
이런걸 왜 돈내도 보냐고 해놓고
나중에 재밌었다고 할정도였어요 ㅋㅋㅋ
제가 12월 초에 봤는데
아직도 개봉을 하다니............ㅋㅋ
영화관갔는데 별로 볼게 없어서 이거나 또볼까?
이런생각까지 들정도로 ㅋㅋ
재밌습니다!
강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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