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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해서 넘넘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단 실망스러웠습니다. 복고적 이미지를 위해서인지 영화 홍보두 딱지루 되어있더군여. 그건 잼있었지만... 영화 전반적인 내용은 좀 지루한 감이 많았구여 스토리나 반전두 별루 없는듯해서 흥행에는 별루... 결말두 넘 흐지부지 끝나버리구여..
하지만 춤선생 박봉구 아찌의 패션은 죽여주던걸여~~ 속이 다 비치는 망사 블라우스, 나팔바지, 빨간 양말~~ ^^ 글구 너무나 자주 나왔던 장면은 디스코 장면이 아닌.. 똥푸는 장면이었답니당.. --;;;; 참... 리얼한 소리와 리얼한 장면들.... --;;;
디스코 영화인데 왜 춤추는게 다 율동 수준인지.. --;;; 아무리 옛날식이라지만 그래도 좀... 아마도 복고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였던거 같네여...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도 다 촌스럽게 컨셉을 잡았던뎅..
하여간 저처럼 기대하고 보시면 아마 다들 실망뿐일껍니다. 극장가서 보지 말라구 말리구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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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디스코왕 되다(2002, Hae-jeok, Disco King)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A-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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