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어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예고편과 리뷰평을 열심히 보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자리가 좀 안 좋아서 처음에는 씁쓸했지만, -_-;;
영화를 보고 나온 뒤에는 만족하는 표정 ^_^
말주변이 없어서 거창하게 설명은 못하겠으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중간중간 놀라기도 하고 손에 땀이 쥐기도 하고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결말이 안좋아서, 아~ 너무 아쉽더라구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는 덕에 영화가 끝났는데도, 난 뭐 더 영화 할줄 안거 있죠.
음,, 히틀러 별장 가는길이며 늑대굴 가는 길이며,
숲이 울창하던데,, 저도 거기 가서 숲 냄새 한번 맡고 싶어요~
안 보신분들은 영화 한번 보세요.
음~ 괜찮네 하실거 같은데...
- 이만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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