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감이 듭니다.무엇보다도 관객들의 의식이 문제가 아닐.가요,
나같은 경우엔 모든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다고 믿어요.
수준이 높고 낮음을 무엇으로 가늠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수준이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짧은 시간안에 전인생을 표현해 낸다는 것은 거의 기적이지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박수받아야 마땅하다고 믿어요.
해서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송구하네요.
무턱대고 대박운운 할수가 없어 중박정도로 예측해봅니다
모쪼록 애초에 관객에게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
대중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가 되길 빕니다.
보통주부인 내겐 모든 영화가 주는 유익을 스스로 찾고 있어요.
보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보니 그 자체만 가지고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떤이들에겐 영화티켓 사는일도 버거울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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