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에 영화에 출연하신 모든분들께 수고의 박수를 쳐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이 영화에 참여하신 모든분들에게 악감정은 없고, 오히려 왕과나,비밀의 교정에서부터 오랫동안 박보영 누나(?)를 좋아한 팬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영화에대해서 잘모르고 전체적으로 내용과 저의 느낌으로 영화를 봅니다.
제 글을 보고 니가 영화를 뭘알아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써보겠습니다.
저는 이영화를 크리스마스때 들뜬기분으로 봤습니다. 23일날 먼저보고온 친구들로부터 좋은평을듣고, 학교선생님께서도 꼭보라고하시고, 제가 갈때가 아마 300만을 돌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9시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고 엄청난 실망을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저도 살짝 웃었습니다. 저랑 같은 상영관에서 본 모든 분들이 웃으시더군요. 108분동안 그냥 중간중간에 살짝씩 웃으면서 지나갔습니다. 먼가 크게 웃어야할 부분을 못찾았습니다. 감독님께서 그런 내용으로 만드시지않았을지도 있지만 코디디 영화에서 큰웃음을못받았다니 아쉬웠습니다.내용도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하다는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그저그런 영화구나 라는 생각도함께.
정말 아쉬움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점은 5.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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