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터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를 본 건 트렌스포터가 처음인 것 같다.
이것 역시 티비에서 방송으로 해줘서 보게 되었고..티비에 자주 나와서 봤다.
자동차영화를 좋아해서 보게된 건데..정말 운전을 끝내주게 잘한다.
제이슨 스타뎀의 목소리를 좋아하게 된 건 트렌스포터에서부터 였을 것이다.
남자가 정장 입은 모습이 너무 세련되고 멋져보였는데 제이슨 스타뎀이 입으니 제곱이다.
트랜스포터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맡은역은 특수부대출신 프랭크..트랜스포터일을 하는 프랭크.
프랭크에게는 세가지 룰이 있다. 룰을 지키며 일을 하는 프랭크. 절대로 어기는 일은 없다.
Rule 1. Never change the deal(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Rule 2. No names(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Rule 3. Never look in the package(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 그런 룰을 가지고 일하는 프랭크는 가칭 월 스트리트라는 자에게서 새로운 거래를 의뢰받는다.
트랜스포터에 서기가 나온다. 역은 라이라는 역을 맡고 있다.
중국배우로는 서기와 조미를 좋아해서 영화에 나왔을때는 무지 좋아했다.
라이라는 여자가 바로 프랭크의 새로운 운반할 것이었다.
처음엔 그저 물건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트렁크에 넣고 운전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물건이 움직인다는 걸 안 프랭크는 가방을 열어보고 거기서 라이를 보게 된다.
자신의 룰인 절대 포장을 열어보지 말것을 어긴 프랭크는..일이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라이를 구하게 된 프랭크는 어쩔 수 없이 라이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간다.
그때 프랭크를 유심히 지켜보던 형사 타르코니.
그는 프랭크의 자동차가 폭발사고의 현장에서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의 집 전체가 정체 모를 일당에 의해
폭파되자 프랭크를 더욱 의심하게 된다.
경찰서로 데리고 가서 둘이 있게 잠깐 나간다. 그리고 그 사이 라이가 경찰 검색을 하고..
타르코니는 검색할 줄 알았다는 듯이 검색한 사람을 찾아간다.
타르코니보다 먼저 도착한 라이와 프랭크는 총으로 위협을 하며..콘테이너 박스 번호를
알아보려고 하는데..프랭크는 라이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
그때 라이의 아빠가 들어오고 라이가 자신의 가족과 동족이 콘테이너 박스에 갇혔다는
거짓말이 들어났다. 프랭크는 순간 부녀 싸움에서 새우등 터지듯이 경찰에 끌려가고..
타르코니는 프랭크에게 시간을 주겠다고 자진해서 인질이 된다.
프랭크는 라이의 말이 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는..
문제를 파해치기 위해 찾아간다. 결국 트럭에서의 싸움과 어느 방같은 데서의 싸움은
정말 멋지고 멋졌다. 결국 마지막에 라이 아빠와 붙게된 프랭크..
그리고 라이와 아빠의 마지막 싸움. 음.. 재미있게 봤다^^
제이슨 스테이섬은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에 데뷔하기 전까지, 국가대표 출신 다이빙 선수로 10년간 활동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과묵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 스크린 속에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카리스마는 새로운 액션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트랜스포터]의 각본과 제작을 맡은 뤽 베송은 그가 액션 장면에서 본능적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이는 놀라운 재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배우로서의 능력과 매력을 지녔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LA Daily News는 [트랜스포터]를 통해 차세대 액션 히어로는 [트리플 X]의 빈 디젤이 아닌 제이슨 스테이섬으로 판명됐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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