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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夢이 아닌 悲夢... 비몽
freengun 2008-12-27 오후 3:14:05 1218   [0]

오다기리 죠와 이나영이란 배우와 김기덕 감독님의 조합..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김기덕 감독님의 이전 영화들에 비해서..

 

영화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될 정도의 영화가 되었네요..

 

많이 대중적으로 변했다고나 할까요..

 

김기덕 감독님의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난해함이 있다고나해서...꺼리게 됐죠..

 

'나쁜남자', '해안선', '사마리아' 요정도지만..재미는 많이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뭐 이 영화도 난해한 점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장 무난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덕 감독님의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조금 망설여졌던 분들은 이 영화를 보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총 0명 참여)
naredfoxx
잘 읽었습니다.   
2009-12-05 18:17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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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2008, Sad Dream / 悲夢)
제작사 : 김기덕 필름, 스폰지 / 배급사 : 스튜디오 2.0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dd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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